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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사인 받으러 가자!'
망고식스 측은 "영화 '도가니'의 대히트로 공유의 인기가 절정인데다 한류 붐을 탄 공유를 보기위한 일본과 중국 등 외국인손님들이 크게 늘었다"며 "망고식스가 외국에서 '공유카페'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광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망고식스는 지난 10월부터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 코나 커피의 인증 브랜드인 '코나'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마케팅을 준비해왔다. 그 하나로 공유 사인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