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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차 경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새 가수로 합류한 거미는 이소라 '난 행복해'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종찬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른 인순이가 3위를, 강애리자 '분홍 립스틱'을 부른 장혜진이 4위를,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자우림이 5위를, 태연 '만약에'의 윤민수가 6위를 차지했다. 반면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연일 상위권에 랭크됐던 바비킴은 노사연 '만남'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으나 7위에 그쳤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