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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탈락의 쓴맛을 본 투개월 김예림 도대윤이 소감을 밝혔다.
도대윤은 "한국 음악계를 깊이 알게 됐고 많은 뮤지션분들을 만나서 많이 배웠던 시간이 됐다. 정말 인생의 최고의 기억으로 남게 될 거 같아요"고 소감을 밝힌 후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팬 분들과 시청자 분들이 무대에서 저희에게 바라셨던 부분들을 다 못 채운 거 같아서 아쉽다"고 말했다.
김예림과 마찬가지로 기억에 남는 무대와 우승팀 예상으로는 "뉴욕 예선과 울랄라세션"을 꼽았다. 또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심사평으로 "이승철 선생님이 오늘에서야 도대윤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하셨을 때"를 꼽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