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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근 원로 아나운서가 두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그는 1951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1964년 MBC로 자리를 옮겨 자신의 이름을 딴 MBC '임택근의 모닝쇼'를 진행했다. 자신의 이름을 붙인 TV 프로그램의 효시였다.
팬들에게는 '임택근' 하면 라디오 축구중계 등 해외 중계 때 단골메뉴인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멘트로 기억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1-11-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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