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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나선다.
박수진은 오는 4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의 밀알학교에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날 박수진은 중증장애아동 방문물리치료를 위하 '파워 오브 러브 음악회'에 참여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박수진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봉사활동을 한다는 생갭다 내 삶을 확장시켜 새로운 친구들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 장애아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