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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속 비치는 레이스 미니스커트로 '명품 각선미' 과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1-03 10:14


손담비. 사진제공=H&T

손담비. 사진제공=H&T
'섹시 디바' 손담비가 H&T의 겨울 화보를 통해 시크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블랙 컬러 에비에이터 재킷에 레이스 미니스커트를 매치, 명품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앵클 부츠를 신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돋보인다는 평.

H&T 측은 "에비에이터 재킷은 비행기 조종사들의 옷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무스탕 소재 아우터로 겨울철 인기 아이템이다. 섹시하고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해 젊은 여성이 특히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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