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브라데이' 모델…란제리 입고 몸매 과시

글래머 가수 지나가 '브라데이'를 맞아 알리미로 나섰다.

지나가 모델로 활동중인 패션 란제리 '르페'에서는 오는 8일 '브라데이'를 기념하는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허리라인이 망사로 된 꽃무늬 란제리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빨간색 치마와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지나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11월 8일 '브라데이'를 의미하는 숫자 11과 8모양의 초가 꽂힌 케익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까지 뽐냈다.

패션 란제리 '르페'가 처음으로 기획한 '브라데이'는 브래지어 모양과 비슷한 숫자 11과 8에서 착안됐다. 어느덧 특별한 기념일로 자리잡고 있는 '브라데이'를 맞아 올해 '르페'는 온라인 쇼핑몰인 르페몰을 통해 '위대한 800원'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르페 브랜드뿐만 아니라 키스리퍼블릭, 에스라린과 같은 르페 자사의 타브랜드들도 함께 이벤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위대한 800원' 이벤트는 8일 브라데이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르페몰 http://www.lefee.co.kr/)와 전화(02-1544-61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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