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은 1일 공개된 포맨-미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그는 첫 연기 도전이었음에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눈물 연기를 한 번에 소화해 스태프의 박수를 받아냈다는 후문. 또 지율의 연기를 본 드라마 영화 제작사에서도 섭외 제의가 속출하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율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을 해서인지 감정을 표현하는데 능숙하다. 워낙 다방면으로 끼가 많은 친구라 빠른 시일 내에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포맨과 미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