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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액션 스타도 시간문제?'
나태주와 태미는 기상천외하면서 트렌디한 아크로바틱 태권도 기술을 보유했고, 세계 최초나 다름없는 태권도 마샬아츠 배우다. 또한 이미 불혹을 훌쩍 넘긴 성룡, 이연걸, 견자단, 토니 자 등 리얼 액션이 가능한 마샬아츠 배우들을 대체할 젊은 배우들의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더 킥'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태주와 파푸아뉴기니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진행중인 태미는 각각 영화 '더 킥'의 모든 홍보 일정이 끝나면 태권도 액션 연습에 몰두하며 차기작 선택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