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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예능이 KBS2 '1박2일'의 독주 속에 MBC '나는 가수다'와 SBS '런닝맨'의 불꽃튀는 2위싸움 양상을 띄고 있다,
4위는 한참 뒤쳐진 KBS2 '남자의 자격'로 8.8%를 기록했고 MBC '바람에 실려'와 SBS '빅토리'는 4.4%, 3%의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렀다.
강호동이 빠진 후에도 독주를 계속하고 있는 '1박 2일'에 맞서 '나는 가수다'와 '런닝맨'이 어떤 선전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