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양악수술 후 5개월 모습 '완전 딴사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1-10-29 15:09 | 최종수정 2011-10-29 15:09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 후 완전히 자리 잡은 얼굴이 화제다.

신은경은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양악수술을 집도한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과 광고사진을 촬영했다. 시술병원과 광고계약을 맺은 연예인은 신은경이 처음이다.

28일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 신은경은 시술 직후 부자연스러웠던 얼굴이 완전히 자리를 잡아 자연스럽고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다. 네티즌들은 '배우의 소원대로 완전히 다시 태어난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신은경은 "강인한 인상을 바꿔서 연기도, 삶도 조금 더 부드러워지기를 원했다"며 지난 6월 양악수술을 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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