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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이 '통 큰' 팬서비스를 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현재 제국의아이들이 새 앨범 준비와 동시에 해외 프로모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종종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 요청한다. 이번 영화관람 역시 그런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인 만큼 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멤버들도 많이 설레어 한다"고 전했다.
태헌 역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