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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 최초 카레이서 이화선이 약 2억 5천만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레이싱복을 공개했다.
또 이화선은 카레이싱을 시작하며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카레이싱 첫 연습 날 이화선은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아 가드레일을 뚫고 나가는 위험한 사고를 겪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깜짝 놀랐지만 정작 그녀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사고현장을 찍기에 바빴고 "덕분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보통이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며 웃음지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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