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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6'가 시즌2 제작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작사 스테이지팩토리 관계자는 "'스트레인저6'의 내용과 구성이 시즌2 제작은 염두에 두고 이뤄졌다"며 "결말 또한 시즌2를 예고하는 형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스핀오프 형식이 아닌 시리즈물이 될 것이기 때문에 1편의 주연배우들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러나 앞으로 결정될 사안이다. 아직은 1편의 후반작업에 전력을 쏟고있어 시즌2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은 좀 더 시간이 지나야 나 올 듯하다"고 덧붙였다.
오는 12월 일본 WOW WOW TV 방영이 결정된 상태며, 조만간 국내 편성도 확정될 전망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