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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육아때문에 아내에게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간혹 아기가 우는 소리를 못 듣고 달래주지 못할 때가 있는 아내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유재석이 아기가 우는 소리를 다 들어놓고도 달래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에 박미선이 "아기가 우는 소리를 못들을 리가 없다"고 반박하자 유재석은 "사실 너무 피곤해서 못 들은척 한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