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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29)이 문근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앞서 한 연예 관계자는 "김아중이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고심 끝에 나무엑터스와 함께 일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지난달 초 전 소속사와 결별한 후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김아중은 올 초 종영한 SBS '싸인'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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