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문근영-김주혁 등과 한솥밥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27 11:36


스포츠조선DB

배우 김아중(29)이 문근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김아중은 최근 문근영, 김주혁, 신세경 등이 속한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김아중씨와 여러 면에서 뜻이 잘 맞아 함께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한 연예 관계자는 "김아중이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고심 끝에 나무엑터스와 함께 일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지난달 초 전 소속사와 결별한 후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앞으로 연예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아중은 올 초 종영한 SBS '싸인'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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