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뉴요커가 SM패밀리를 인정" 해외 언론 극찬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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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는 23일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뉴욕' 공연을 펼쳤다. 공연 직후 뉴욕타임즈는 "미국의 어떤 리얼리티쇼나 TV탤런트쇼, 메이저 레이블에서도 발굴하려고 안달할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극찬했고 빌보드는 "SM타운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콘서트, 빌보드를 놀라게 하다"는 특집기사를 게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26일 "K-POP이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을 석권했다. 뉴요커들이 SM패밀리를 인정하는 순간이었다"고 보도했고, 닛칸 스포츠에서도 'SM타운 뉴욕 시티에 출현, 열광 속에 막을 내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중국 시나일보 소후신문 등 메이저 매체에서도 이번 공연에 대해 보도했으며, 포털사이트 화나치우왕에서는 "SM타운 라이브 공연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에 K-POP의 매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백지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