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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과 김소은이 공항패션 종결자로 등극할 전망이다.
우진은 체크무늬 셔츠에 붉은색 니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트렌치코트 룩을 완성했고, 주미는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케이프코트 룩을 선보였다.
한편 우진과 주미의 결혼으로 지선(차화연)은 친딸을 며느리로 맞게 됐다. 얽힌 인간관계와 더불어 우진과 주미의 달콤한 신혼이야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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