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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배우 이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과 이성재는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눈을 동그랗게 떠 보이며 재밌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친형제처럼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멋진 두 남자의 저녁 식사, 상상만 해도 멋있다', '두 사람의 우정 영원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과 이성재는 KBS2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 중이다.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특수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이성재 최시원 이시영 김윤서 한정수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