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웨이 영국 유학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탕웨이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영화 '색, 계' 이후 공백기에 영국 런던에서 1년간 유학생활을 한 탕웨이는 세계적인 톱스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단촐한 차림새. 청바지에 줄무늬 티셔츠, 패딩점퍼를 걸친 탕웨이는 손에는 두꺼운 책을 들고 백팩까지 멘 채로 여느 평범한 학생과 다를 바 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탕웨이 진짜 매력적이다", "안꾸며도 예쁘네", "진짜 소탈해보인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7일 영화 '무협'의 홍보차 금성무와 함께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주목받았다. 영화는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