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고깃집 열었다. 그런데 상호명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10:27


김태원이 오픈에 앞서 고사를 지내는 모습. 사진제공=국민할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자신의 '국민할매'라는 별명을 딴 고깃집을 오픈했다.

국민할매는 김태원이 KBS 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붙여진 별명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상업화했다.

최근 오픈한 국민할매는 홍대 주차장 골목에 2층 규모로, 빈티지풍의 인테리어로 연주를 할 수 있는 작은 무대도 갖춰져 있다. 한우와 삼겹살 등을 판매하며,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할매는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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