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11월호에 그간 감춰두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한 것. '낮술여전사 꽐라녀'에서 술기운을 무기로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꽐라녀'로 신들린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녀는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도 소주 2병은 가볍게 해치우는 수준"이라며 "속상할 때도 술로 마음을 달랜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에디터를 당황시키기도 했다고.
MAXIM 11월호에서는 정혜진 외에도 제시카 고메즈, 사희, 에이프릴키스, 고영욱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