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미투데이] 최송현, 러블리 공주 드레스 입고 '찰칵'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25 09:13


사진출처=최송현 미투데이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최송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들 잘 지내나요? 새로운 도전에 하루가 너무 짧고 몸이 제발 한 개만 더 있었으면 싶지만, 그래도 열심히 집중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새롭고도 익숙한 날이었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분홍색 드레스 차림의 최송현은 우아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송현은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분홍색 드레스가 공주 같다', '인형과 같은 뛰어난 외모다', '우아한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송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 드라마 '프레지던트',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