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이것이 세계를 홀린 한류 각선미

소녀시대 유리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한류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제공=하이컷

소녀시대 유리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한류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제공=하이컷

소녀시대 유리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한류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제공=하이컷

소녀시대 유리가 우월한 다리 라인으로 '한류 각선미'를 뽐냈다.

유리는 20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양면을 동시에 표현하며 달콤 쌉싸름한 매력을 내뿜었다.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반전 보디 라인으로 '아이돌 평균 몸매'를 훌쩍 뛰어 넘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모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유리는 데님 진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 촬영 스태프와 브랜드 관계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성은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다리 라인이다"라고 말해, 모델 못지않은 그녀의 우월한 각선미를 입증했다. 여기에 매끈한 그녀의 다리를 강조하는 다양한 '하의실종' 의상들도 과감히 시도해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새로운 앨범 'The boys'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역시 소녀시대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유리의 이번 화보는 10월 20일 발간된 '하이컷' 63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