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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신부' 첫방 8.2%, 무난한 출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25 08:53


사진제공=SBS

SBS 새 아침극 '태양의 신부'가 무난하게 출발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한 '태양의 신부'는 8.2%를 기록했다. 전작 '미쓰 아줌마'가 지난 5월 30일 첫 방송에서 7.4%를 기록한 것을 볼 때 무난한 수치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1%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8.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쓰 아줌마'는 총 103회 평균 10.7%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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