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는 '풀하우스2'에서 톱스타 역할의 남자주인공으로 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승효도 '풀하우스2'에서 노민우의 매니저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24일 "소속사와 제작사간의 원만한 의견 협의 후 출연을 확정해 계약서를 최종적으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풀하우스2'는 지난 2004년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풀하우스'의 속편으로 국내에 앞서 내년 3월 일본 TBS를 통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여기에 일본배우와 중국배우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