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본' 팀, MBC '놀러와' 출연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24 17:12


배우 엄태웅

영화 '특수본' 팀이 MBC '놀러와'에 출연한다.

'특수본'에 출연하는 엄태웅 김정태 성동일 주원 등 주연배우들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놀러와' 녹화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수본'은 동료 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특히 엄태웅 김정태 성동일 등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낸 바 있어 '놀러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특수본'은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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