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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 '나가수' 새 가수로 투입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24 11:42


가수 거미

가수 거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가수로 투입된다.

거미는 2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의 녹화에 참석했다. 거미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탈락한 가수 조규찬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지난 2003년 데뷔한 거미는 '통증', '기억상실'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나가수'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거미의 출연분은 오는 11월 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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