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원티드, 소울스타 단독 콘서트 특별 게스트 출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24 10:08


소울스타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N.A.P 엔터테인먼트

거미(왼쪽)와 원티드. 사진제공=N.A.P 엔터테인먼트

소울스타의 콘서트에 거미와 원티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울스타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구 멜론악스홀)에서 새 앨범 '리버쓰' 발매 기념 콘서트 '소울스타 이즈 백'을 개최한다.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을 위해 이들은 데뷔 전부터 한솥밥을 먹으며 우정을 다져온 거미와 원티드에게 직접 출연을 부탁했고, 두 팀 역시 흔쾌히 참석을 결정했다.

소울스타는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노래하는 순서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원티드와 함께 발표했던 한일 프로젝트 '텔레씨네마7'의 주제가 '사랑을 끊을 수 없다'도 들려줄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1집 앨범의 히트곡과 이전 미니앨범 수록곡, 지난달 발매한 신곡 '바로 지금 당장' '생일 축하해' 등의 라이브 무대와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공개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