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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한터 주간차트 1위! 하루에 앨범 만장 팔았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24 08:32 | 최종수정 2011-10-24 08:46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가 '음반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19일 발매한 정규 3집 '더 보이즈'로 24일자 한터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간 판매된 앨범은 무려 5만 1616장. 하루 평균 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셈이다.

일반적으로 걸그룹은 음원에서, 남자 가수는 음반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김현중 JYJ 등 쟁쟁한 남자 톱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유례없는 인기를 과시한 것.

소녀시대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에 참석했으며 '더 보이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캡처=한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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