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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김은숙 작가 '신사의 품격' 검토중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24 13:50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배우 장동건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다.

장동건 측은 "'신사의 품격'에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신사의 품격'은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다시 손을 잡아 만드는 로맨틱 드라마다.

장동건이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 2000년 '이브의 모든 것'이후 11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것이다.

한편 장동건은 현재 중국에서 허진호 감독의 영화 '위험한 관계'를 촬영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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