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크리스티나, 슈퍼세이브 합격! 음이탈 불구 울랄라 독주 막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22 09:46


크리스티나. 사진제공=Mnet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크리스티나가 울랄라세션의 독주를 막았다.

21일 방송된 '슈스케3'는 뮤직드라마를 미션으로 톱5의 경합이 벌어졌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2NE1 '론리'를 불렀으나 음이탈 실수를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은 "숨겨진 옥석을 찾는 것이 일인데 프로를 만난 것 같다. 함께 듀엣 해보자"라고 극찬했고 윤미래 역시 "완전히 반했다. 소울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크리스티나는 슈퍼세이브로 합격, 3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받아낸 울랄라세션의 독주를 막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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