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홀로 햄버거 먹으며 "내 꺼 먹지마" 폭소 직찍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10-21 17:11




유세윤이 모델료 값을 톡톡히 했다.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UV와 핫도그(리제이, 빅몬)가 함께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MBC라디오 '현영의 정오의 희망곡'을 대기하며 촬영한 사진이다.


특히 UV의 멤버 뮤지를 포함한 핫도그가 핫도그를 먹는 가운데, 유세윤이 혼자만 햄버거를 먹으며 왕따 아닌 왕따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유세윤이 먹고 있는 햄버거는 B사의 햄버거로 현재 모델로 출연 중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윤다운 모습이 너무 재밌다", "전속 모델답다", "재계약 시켜줘라"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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