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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수애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잡지 속 여스타들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여스타들의 과거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파격 변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수애와 MBC '최고의 사랑'으로 인기를 끈 공효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애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의 과거사진 속 모습은 현재와 사뭇 다른 느낌.
통통한 볼살에 앳된 외모가 귀여운 두 사람은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깜찍한 헤어스타일에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어 낯설기까지 한 모습이다. 하지만 데뷔시절의 발랄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애 맞아요?", "둘다 귀엽네요", "요즘은 정말 볼 수 없는 표정이다", "상상할 수 없었던 모습", "사진만 봐도 웃음 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는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과 열연중이며, 공효진은 하정우와 함께 영화 '러브 픽션'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