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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10월 29일자 '월드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김현중이 새 앨범 '럭키'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것은 11일 음반 발매 이후 10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특히 아직 해외에서 정식으로 발매 되지 않은 한국어 앨범일 뿐 아니라 미국 현지 프로모션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중은 경쾌한 멜로디의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 '럭키가이'로 국내 및 해외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