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물에 젖은' 터질 듯한 비키니 몸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21 08:07


사진제공=MAXIM

'섹시스타' 제시카 고메즈가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남성잡지 MAXIM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제시카 고메즈는 볼륨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던 제시카 고메즈는 "춤이 이렇게 즐거운 줄 미처 몰랐다"며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움직인 덕분에 내 인생에서 최고의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슴이 급격히 커진 성장기 때 모델이 입는 샘플 사이즈 옷을 입을 수 없게 돼 좌절한 적이 있다"며 "다행히 사람들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사랑해 준 덕분에 수영복 모델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아찔한 화보는 MAXIM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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