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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잠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주연 배우인 차승원과 티아라의 멤버 은정 효민 지연 큐리는 하루에 2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자지 못했고 잠깐식 호텔에 들어가 샤워만 하고 다시 촬영장에 복귀하는 등 힘든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이에 차승원은 열심히 노력하는 티아라 멤버의 열정과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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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서 차승원은 자신을 괴롭히던 지창욱에게서 지연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찾아다니는 역할을 연기하며, 지연과 큐리는 동인인물을 연기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에서도 지연과 큐리는 남자같은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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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아라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신곡으로 전격 컴백하여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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