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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13년지기 동갑내기 절친 정우성과 아직도 서로 존칭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정재는 "하지만 존칭을 하다 보니 거리감 보다는 오히려 서로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고 우정이 깊어졌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텁고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재가 출연하는 '이미숙의 배드신'은 오는 22일 오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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