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플룩. by steve j & joni p'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애견 순심이와 함께 포즈를 취해 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인 이효리는 '가요계 여왕' 다운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효리는 순심이와 커플룩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와 순심이는 꽃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상의를 입고 친근한 모습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와 똑같은 옷을 입은 순심이가 귀엽다', '역시 가요계 여왕 이효리의 미모는 대단하다', '이효리의 무릎에 앉아 있는 순심이가 참 편안해 보인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