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장훈이 입원 생활을 공개했다.
또 김장훈은 이날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3일간 병원에서 쉬면서 약도 먹고 선생님과 깊은 상담도 하고 많이 안정됐습니다. 마음 깊은 곳의 아픔들 다 토해내고 나니 좀 낫기도 합니다. 이제는 좀 안정이 돼 잠깐 외출 허락도 받아냈고, 빨리 무대로 복귀하고픈 마음 뿐입니다. 당장이라도 올라가고 싶지만 일주일간은 무조건 안정을 취하라는 명령이십니다"라며 "단기간 호전되긴 어려운 만큼 병원에 있으면서 활동을 해야할 듯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무대에서 뵙겠습니다. 너무너무 그룹네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어서 병이 나았으면 좋겠다' '김장훈씨 화이팅'이라는 등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