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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명품 S라인을 능가하는 완벽 D라인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오정세는 복남의 캐릭터를 위해 촬영 한달 전부터 살을 찌우기 위해 군것질을 열심히 한 것은 물론, 이 장면의 촬영 직전에는 1.5리터 생수를 두 병이나 마시는 등 D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남들이 몸짱이 되기 위해 노력할 때 나는 '몸꽝'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임신한 팝의 여왕 비욘세 못지 않은 D라인을 선보인 오정세 출연 '커플즈'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