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이, 오프숄더 드레스로 '쇄골미녀' 등극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18 12:21


사진제공=tvN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여신' 같은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18일 방송하는 tvN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새하얀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로 쇄골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성미수(유이)는 KLPGA가 주관하는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 민해령(이다희)와 함께 선정, 시상식에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전문 의상실로 향한다. 의상실 선생님은 성미수에게 남다른 다리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순백의 오프 숄더 미니드레스를 추천해주고 이를 통해 유이의 매혹적인 어깨선이 드러난 것.

특히, '버디버디'에서 평소 골프웨어나 트레이닝 복만을 입던 유이가 드레스로 색다른 반전 모습을 선보여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공숙(유인나)와 성태갑(박한비)가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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