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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월화극 '천일의 약속'에 출연중인 정유미가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정유미 측은 "평소에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몸매관리를 하고 있으며 수분 보충을 위해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명품몸매 비결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방영 후 네티즌들은 "깔끔하면서 귀여운 것 같다" "굴곡없는 몸매가 부럽다" "트레이닝 패션도 잘 어울린다" 등의 글을 남기며 정유미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