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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과 김하늘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어느 부문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남녀조연상에는 '황해'의 조성하와 '로맨틱 헤븐'의 심은경이 호명됐다. 평생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남녀신인상은 '파수꾼'의 이제훈과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이 수상했다. 감독상은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받았고, 올해 최고의 영화에게 돌아가는 최우수 작품상은 '고지전'이 차지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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