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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크린 샛별은 문채원과 이제훈이었다.
문채원은 수상자 호명 후에도 좀처럼 믿기지 않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지만,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박해일의 축하 속에 차분히 무대로 올랐다. 그는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들, 고마운 분들이 너무나 많다. 머릿속이 하얗다. 좋은 영화를 멋진 선배들, 훌륭한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한 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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