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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8월 제대한 붐은 이로써 지상파에서만 무려 5개의 프로그램에서 고정 MC로 활약하게 된다.
붐은 현재 KBS2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심장'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와 케이블 채널까지 포함하면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훨씬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KBS가 가을 개편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 중인 '청춘불패' 시즌2의 MC 자리까지 꿰차면서 그야말로 '붐의 시대'를 활짝 연 셈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