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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억척 아줌마'로 다시 돌아온다.
문정희는 KBS2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파마머리에 구멍난 티셔츠를 입어가며 코믹하고 억척스러운 아줌마 김영희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바 있다.
한편 '당신뿐이야'는 고졸 출신 88만원 세대의 절대 긍정남 기운찬과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잣집 외동딸 나무궁화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통해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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