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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호동 없어도 日예능 톱 굳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17 09:39


&35829;1박2일&36085; 방송화면 캡처

강호동 없는 KBS2 '1박2일'도 힘은 여전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1박2일'은 코너별 시청률 25.7%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멤버들과 함께 경주 남산 7대 보물을 돌아보는 화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위는 13.8%를 차지한 KBS2 '남자의 자격'이 차지하며 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뒤를 이어 MBC '우리들의 일밤'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12.9%로 3위가 됐고 MBC '바람의 실려'는 7%를 기록했다.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5.1%로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렀다. SBS '런닝맨'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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