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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위궤양 걸린 휘성, 미료와 완벽 라이브 투혼

이예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15 12:08


휘성과 브아걸 미료의 동반 '뮤직뱅크' 무대.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휘성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의 조인트 무대가 화제다.

휘성은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장염과 위궤양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미료가 지원사격을 위해 휘성과 함께 나서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생방송 무대에서 'UUU'를 라이브로 열창했고, 미료도 휘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섬세한 랩으로 힘을 보태, 보기 드물게 멋진 무대였다는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휘성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는 이별의 아픔을 '놈'에 비유한 독특한 가사에 강렬한 힙합 리듬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졌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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