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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때린다는 루머는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아이 루머는 몰랐다"면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무송은 "말 같아야 대꾸한다"며 황당한 루머에 실소했다.
하지만 노사연은 "나 때문에 번진 일인가"라며 "과거 데이트 할 때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이무송이 나를 왜 좋아하냐'며 미국에 애가 있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그걸 또 내가 친구들에게 말했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